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이지 신궁 (문단 편집) === 술통 === 신사 내에는 [[와인]]과 청주가 가득 담긴 통들이 있다. || [[파일:HNLcq8f.jpg|width=100%]] || [[파일:JYP8Y9q.jpg|width=100%]] || 청주는 신사 내 행사 때 쓰려고 각 양조업체에서 기증한 것으로 광고효과가 상당하다. 와인은 생전에 와인을 좋아한 [[메이지 덴노]]를 추모하기 위해 부르고뉴에서 기증받은 것들이다. 100년이 넘은 물건들이므로 뚜껑 따면 굉장하겠지만 안은 텅 비었다. 아마도 신사에서 일하던 누군가가 마시지 않았겠냐는 [[도시괴담]] 같은 말이 정설로 굳어진 듯하다. 현실적으로는 보관미비로 인한 증발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. 100년간 [[전쟁]]에 대[[지진]]에 [[태풍]]에 [[홍수]] 등등 온갖 자연재해는 다 있었고 그와중에 실외보관을 하다보니 관리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라 술 전문가도 아닌 신사 직원들이 관리하기는 불가능에 가깝다. 그렇다보니 통이 상해서 내용물이 증발했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본다. 신궁 배전 내에서는 앉으면 안 된다. 신관이나 무녀가 와서 혼낸다. 참배로 옆에 여러 사진과 함께 [[일본어]]ㆍ[[영어]]ㆍ[[중국어]]ㆍ[[한국어]] 순서로 [[메이지 덴노]]의 일생에 대해 쓴 기다란 설명문이 있다. 전통 결혼식 혼례장으로도 꽤 쓰인다. 일요일 오전 10시 혹은 11시에 가면 전통혼례식의 시작 혹은 끝을 볼 수 있다. 2018년에는 [[아키히토]] 덴노의 5촌 조카 [[아야코 공주]]도 여기서 결혼식을 올렸다. 하여간 [[도쿄도]] 내 [[일본인]]의 정신적인 집결지로 유명한 신궁. 관광지로도 유명한 곳. [[하라주쿠]]에 올 기회가 있다면 오모테산도 힐스에만 가지 말고 한 번 들러보도록 하자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